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월드: 더 게임/문제점 (문단 편집) == 밸런스 [[멸종]] == 우선 생물에 등급제를 매겨 놓은게 밸런스 멸종에 가장 큰 원인이다. 과거에도 전설 등급을 제외하면 아예 실전 가치를 논할 수가 없었다. 이 시점에서 "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쓰겠어!"라는 생각조차 못 하게 만드는 부조리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일례로 흔함 등급의 [[트리케라톱스]]와 희귀 등급의 카르노타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매우 희귀의 벨로시랩터, 파라사우롤로푸스, 엘라스모사우루스가 얼마나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공룡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어떤 공룡이든 누군가가 제일 좋아하는 공룡이 될 수 있으며, 이 시점에서 적잖은 유저들이 공룡 덕후로서 피해를 본 셈이다.[* 다만 이점은 2세대의 출시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대표적인 예시로 트리케라톱스, 파라사우롤로푸스는 흔함 원종급,매우희귀 원종급이라 사용자체가 불가능했는데 2세대가 토너먼트 전설로 격상되어 실전성이 생겼다. 물론 2세대 출시 자체는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받지만.] 이후 여기에 인도미누스 렉스를 포함한 혼종들이 추가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아무리 일반 전설을 잘 키워본들 이놈들은 희귀등급 이상만 되어도 상성을 타도 이기는게 힘들다.[* 물론 매우희귀 공룡이 5~6방을 때려도 쓰러지지만 포인트 모으는 동안에 발릴게 뻔하다.] 그리고 혼종등급이 최강이었던 것도 이제는 옛날예기.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한 VIP 공룡[* 물론 VIP 공룡들은 모두 인도미누스 렉스 와 그 2세대, 프리오트로돈과 오스타포사우루스보다는 약하다.]들은 게임의 파워 인플레이션을 더욱 성장시켰다. VIP 포인트가 부족한 유저들이 이들을 상대할 방법은 오로지 '혼종 전설' 뿐이다. 일반 전설은 이제 혼종을 만들기 위한 재료일 뿐, 이제 게임은 혼종 아니면 VIP 공룡 아니면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었다. 그러나 만약 여기서 끝났다면 그냥 파워 인플레이션이라 표기했지 '멸종'이란 단어는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시간이 더 지나며 고르고수쿠스를 시작으로 등장한 토너먼트 전설 공룡을 융합 재료로 한 일명 '사기 혼종'들은 능력치가 앞서 언급한 밸런스를 붕괴시킨 혼종, VIP를 애들 장난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초월적인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한때는 꿈의 존재였던 고랭크 혼종 만랩 인도미누스가 배틀 진행을 위해 반드시 만들어 야 할 필수적인 존재로 격하되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실제로 체력이 1만을 넘는 유돈, 초특공 생물인 메트리아포돈과 세그노수쿠스 등의 영향으로 전투를 할 때 누가 더 강한 토너먼트 전설 혼종을 가졌느냐가 승리의 관건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 게임에선 밸런스가 붕괴, 아니 멸종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벤트에서 적으로 나오는 공룡들의 레벨 제한이 풀렸다. 고생고생해서 토너먼트 전설 만렙을 만들었더니만 이벤트에서는 레벨 4000 이상에 능력치가 토너먼트 전설 만렙급 이상인 온몸에서 푸른 [[오오라]]를 내뿜는 흔함, 희귀, 매우 희귀가 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을 자주 맞이 할 수 있다. 그나마 이벤트에서 활약했던 일반 전설은 이미 장식으로 전락한지 오래. 공룡을 무상으로 얻기 위해선 이벤트를 참여해야하는데 이벤트의 허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으니 당연히 혼종의 재료 공룡, 또는 보상으로 받는 DNA도 구하기 힘들어진다. 안 그래도 배틀의 파워밸런스가 멸종한 마당에 이벤트의 파워 밸런스도 이러니 라이트 유저들은 손도 대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이젠 밸런스 따위는 갖다버리고 돈을 택한건지 슈퍼 혼종을 만들어내었다. 물론 인도랩터 자체가 혼종의 혼종이기도 하지만, 인도랩터 아니면 인도랩터 2세대까지만 추가하고 끝냈으면 되는 것을 슈퍼 혼종이라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등급을 만들어내 터무니없이 강한 생물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하고 있다.[* 다만 루디아도 비판을 받을 것을 우려했는지 능력치는 인도랩터와 그 2세대를 제외하면 모두 프리오트로돈과 인도미누스, 인도미누스 2세대보다 약하고, 만드는데 드는 슈퍼 DNA도 인도랩터를 제외하면 만드는대 최대 2000개,부화하는데 1000개 밖에 들지 않는다.] 제작진이 밸런스를 개선할 의지를 상실했고 상위 소수 중심으로만 메타가 돌아가는 상황이 딱 그 악명 높은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와 똑같다. 아니, 더 상황이 심각하다.[* 그나마 포켓몬스터는 약한 포켓몬도 특성이나 장착 소품등으로 우위를 점할수 있고 과금유도가 심하지는 않다. 그러나 더 게임은 과금유도가 매우 심하고, 오로지 능력치로 승부를 보는 것이라 그렇다.]그나마 이쪽 팬들만 하는 게임이어서 망정이지 포켓몬과 인기와 명성이 비슷했더라면 더 욕을 먹었을 것이다. 최근에는 같은 제작사의 후속작인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 추가된 대다수의 생물들이 더 게임에도 추가되고 있는데, 대부분 토너먼트 전설이거나 사기 혼종으로 나오고 있기에 "더 게임이 얼라이브화 되어 가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콤프소그나투스를 시작으로 얼라이브에만 있던 무리 생물들도 더 게임에 추가되었는데 이들은 7, 8포인트로 공격해야만 모두를 죽이는게 가능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